BROLICH
45년 이상 쌓아온 경험(설계·품질·설치)을 바탕으로, 현재도 BROLICH사의 변형 게이지 방식 축마력계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박용 축마력계로서 전 세계 많은 선박에서 지속적으로 선택받고 있습니다.
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흘수와 속도 조건에서 트림과 가변 피치 각도를 조정함으로써 최적의 추진 효율을 실현할 수 있으며, 최적의 추진 효율을 유지하는 것이 선박의 운항 경비(연료비)를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에 크게 기여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EEDI(에너지 설계 효율 지수) 인증이 규칙화되어, 선박의 연료 소비율을 산출하는 데 있어서도 축마력계에 의한 측정값을 사용해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Our Business
- 정확한 추진 제어
- 최적의 트림과 피치-스피드 상관성
- 고성능 성능 모니터링
- 연료 소비량 절감
- 비접촉 신호 및 에너지 전달
- 측정 신호의 적산
- 1・4・24시간 평균값의 추가 표시
- 디지털 방식 자동 제로 포인트 조정
- NC 방식에 의한 연산 기능
- 비휘발성 데이터와 파라미터의 기록 유지
- 4-20mA 회선 또는 RS485 모듈을 통한 기존 선박 제어 시스템으로의 용이한 통합
- NMEA0 183 또는 무선 LAN 통신
- 토크・회전수의 경보값 설정
- 장기간의 정확도와 내구성 유지를 실현한 유지보수 프리 시스템
BROLICH 축마력계
BROLICH 축마력계는 선박의 주 추진축의 회전수, 토크, 출력, 에너지 소비량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표시합니다. 이 장치는 추진축에 부착된 스트레인 게이지 송신기가 축 표면의 비틀림 변형을 감지하여 작동합니다. 토크 변화에 따라 게이지에 연결된 휘트스톤 브리지의 저항값이 변화하며, 이는 외부 신호로 변환됩니다. 스트레인 게이지는 축 비틀림을 감지하는 가장 정밀하고 안정적인 방법으로, 프로펠러 축의 토크 측정에 매우 적합합니다. 축과 함께 회전하는 감지기 회로에는 비접촉 방식으로 전력이 공급되며, BROLICH 제품의 특징은 시간 요소를 고려한 연산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디젤 엔진의 경우, 연소 사이클 및 실린더 수에 따라 프로펠러 주변의 수류 맥동이 더해져 축에 반복적인 변형이 발생합니다. 또한 축에 작용하는 외력은 매우 복잡하며 일정한 패턴이 없고, 선체의 롤링에 따라 완만한 토크 변화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순간 측정값을 그대로 표시하면 매우 큰 진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정한 토크 신호를 평균값으로 표시하기 위해, 일정 시간 내의 맥동 변화를 연산 요소로 포함시키고, 주파수 변조 기능을 통해 기준 제로 포인트를 설정하여 측정 신호를 보정합니다. 일정 측정 시간 폭 내에서 평균 토크를 계산하고 표시하며, 회전수와 함께 출력 및 에너지 소비량도 함께 표시됩니다. 회전수는 비접촉식 근접 스위치를 통해 축에 설치된 슬롯이 센서를 통과하는 시간을 감지하여 계산됩니다. 자동 제로 기준 계산 방식은 실시간 측정값과 기존 설정값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준점을 정확하게 자동 설정합니다. 내장된 연산 기능을 통해 토크 시뮬레이션을 실행하고 시스템 작동 및 정밀도 검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