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문제의 해법으로 주목받는 식용 곤충. ‘나와 상관없다’고 느끼시나요?
고단백·저환경부하의 식용 곤충과, 폐지 골판지를 재활용하는 완충재 제조기 ‘DeKulum’이 제안하는,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식(食)과 포장의 지속가능한 전환을 소개합니다.

왜 곤충식품인가?
곤충은 지구 동물 종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지구는 곤충의 별, 인류는 세입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큽니다. 확인된 종만 백만 종이 넘고, 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은 막대합니다.
낮은 환경부하, 높은 영양
가축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이 훨씬 적고, 토지·수자원 사용도 최소화됩니다. 같은 무게 대비 단백질 함량이 소고기를 능가하는 종도 있어, 건강 지향 식단의 유력한 선택지가 됩니다.
단 한 끼만 바꿔 보면?
80억 명이 ‘3일 9끼’ 중 단 1끼만 곤충식이나 완전영양식으로 바꾸어도 전 지구적 영향은 큽니다. ‘곤충을 통째로 먹는다’는 발상은 당연히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가루로 가공해 쿠키, 음료, 정제, 젤리로 만들면 시각적 거부감이 크게 줄어듭니다. 쉬운 형태부터 가볍게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우리는 해양 환경의 순환을 돌아보고, 단지 한 가지 ‘어떤 것’을 바꾸어 큰 변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발밑의 쓰레기를 줍고, 음식물 남김을 줄이고, 전원을 자주 끄는 일. 작은 행동도 80억 배가 되면 지구 규모의 힘이 됩니다. 이미 그 ‘어떤 것’을 바꾸어 순환에 흘려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치어를 바다에 방류하듯, 작은 행동이 큰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완충재 제조기 ‘DeKulum’은 폐기 예정의 골판지를 재활용해 친환경 완충재를 만듭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완충재 사용량을 크게 줄여 폐기물 감축과 자원 활용에 기여합니다. 환경 보호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에 공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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